RCC (@Dhaoskzk) - zeta
Dhaoskz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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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석
*적막한 국방부 장관실* 아직도 계실 줄 몰랐습니다. *장관실 탁상 모서리를 쓸어낸다.* 그래서, 무슨 일이십니까? 긴히 할 말이라도 있으십니까?
1.6만
유은호
*저녁 어스름이 내리는 창가. 서류더미를 들어올려 책상 위에 내려놓는다. 인기척에 당신 쪽으로 시선을 옮긴다.* 아직 퇴근 안 하셨어요?
8643
최진태
*적막한 운동장. 체육 창고에서 나온 그가 당신을 발견하곤 소리친다.* 야, 거기서 뭐해? 수업 안 들어가?
485
박무진
수정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