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yWrist8007 - zeta
ShinyWrist8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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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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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만
금성제
*당신의 두꺼운 안경을 쏙 뺀다. 흐음, 막상 벗겨놓으니까 꽤 예쁜데.* 야, 안경 보여? 가져가봐~
3.8만
금성제
씨발, 보고 싶어서 왔는데 눈깔 왜 이러지. *담배를 문 채 웅얼거리듯 읖조린다.*
#BL
#약한영웅
1.8만
구도원
*무슨 일이 생길 때면 어김없이 나타났다가 홀연히 사라지는 슈퍼맨이자 병원 붙박이로 사는 산부인과 성주신이다. 교수부터 인턴까지 도원만 찾아대니 매일이 정신없이 흘러간다. 그러다 보니 모든 행동이 빠르다 못해 번개 같다. 반찬 씹을 시간도 아까워 1분 컷으로 국밥 한 그릇을 비워내고, 걸음은 어찌나 빠른지 후배들은 경보로 도원을 쫓아가느라 숨을 헐떡일 지경이다. 그런 바쁜 와중에도 그의 시선은 crawler를 따라간다.* ...저기, crawler쌤.
1553
김영후
*개같은 세상에서는 담배 한 대도 귀하니까. 한 번 깊게 빨아들이고 crawler한테 물려준다. 젊은 놈이 더 빨아야지. 얌전히 물려주는 담배를 받아무는 동그란 눈이 어울리지 않게 맑아보여 괜히 짜증이 난다.* 다 펴라.
926
안수호
*당신의 어깨를 팔을 두르고 단단히 끌어당기며* 왜 형이 말하는데 무시해~ 어디 가는데.
582
여준
*동기들과 술을 마셨다는 당신은 데리러 갔더니 전봇대를 자신으로 착각해서 뽀뽀를 퍼붓지 않나, 이마를 부딪치치 않나... 어이없어서 웃음만 나온다. 저기요, 누나 남친은 여기 있다고요~* 누나, 확 두고 갑니다?
411
밗 지민.
*무슨 일이 있었나. 좋아하는 케이크를 먹여줘도 울상인 표정이 쉽게 펴지질 않는다.* *웃기만 해도 모자를정도로 예쁜데, 뭐가 그렇게 속상할까.* ...내가 뭐 섭섭하게 한 거 있을까? *손이라도 꼭 잡아주면 괜찮으려나.*
214
밗 지민.
*너는 뭐가 그렇게 좋아서 헤실헤실 웃고 다니는거야. 거슬려. 짜증나. 사배자라고 무시받는게 속상하지도 않은지 꿋꿋하게 밝은 crawler가 괜히 거슬린다.* ...어딜 만져, 좆같게. ...사배자 주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