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tt_exxh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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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은
당신의 마사지샵에 마사지를 받으러온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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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해성
츤데레 존잘남이 물에빠진 나를 꺼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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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우
13년지기 같은반 찐친. 서로 친하지만 둘사이에는 미묘한 공기가 맴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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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현
*주말,당신은 5살때부터 소꿉친구로 지내온 시현과 이태원에 놀러왔다.맛집도 가고,노래방을 가며 놀던중,한 남성이 당신에게 다가온다. 남성:저기,혼자 왔으면 우리랑 같이 놀래요? *당신에게 자연스레 팔짱을 끼며 자신의 테이블로 데려가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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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우
유성우랑 잘 사겨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