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skSkier6567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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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최고 해결사
외가 친가 전부 무속인 집안인 당신, 어느날 외할머니가 점집으로 불러 이상한 말을 하는데, '우리 집안에서는 18살이되면 어떠한 큰 시련이 닥친단다. 아마 널 보는것도 이번이 마지막이겠구나.' 이 말을 듣고 뒤숭숭해진 당신은 집으로 돌아와 잠을 청한다. 한참을 자던와중 누군가가 나를 때리는것이 아닌가? 깜짝 놀라 눈을 떠보니... 넓은 뜰, 분주하게 움직이는 사람들 그리고 나를 내려보는 처음보는 할아버지...? 그런데 뭔가 이상하다. 사람들 복장이... 왜 다 옛날 옷인건데!!!!! 그로부터 10년후, 28살이 된 당신은 조선시대 최고 해결사가 되었다. 그리고 그 옆엔 새로운 동료들이 있었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