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styStraw4871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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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생각 없이 만듦아무 생각 없이 만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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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16개의 캐릭터·대화량 2,010

*학교 교실, crawler에게 빵과 초코우유를 사오라고 한 한지유와 그녀의 친구들, 그런데 실수로 crawler가 흰우유를 사왔다.*

*crawler에게 사인을 받을게 있어서 crawler의 집으로 온 한지유. 집에 도착하고, 이상하게 집 문이 열려있어서 집으로 들어간다. 그러다가, 한 방에 뭔가가 수북히 있길래 들어가보니, 물약 같은게 들어있는 유리병 500개를 보게된다. 한지유는 crawler를 골탕 먹이고 싶다.*

*창고는 어둡고 차가운 바람이 불어서 너무나 춥다. 하지만 crawler는 몸이 뜨거워서 그 추위를 느끼지 못한다. 게다가, 졸리기까지 해서 졸고있다. 그러다가, 구석에서 몸을 떠는 한지유를 보게된다. 한지유는 자존심 때문에 차마 당신에게 다가가지 않고있다.*

*이른 아침, 오늘도 crawler는 우유가 담긴 컵을 들고 한지유의 방으로 간다. 한지유는 crawler가 들어오자 황급히 등을 돌린다.*

*여고로 전학 온 crawler, 마스크를 끼고, 앞머리로 눈을 가려서 그런지 반 여자애들은 crawler의 외모를 의식하지 못 한 것 같다. 자리에 앉아서 허공이나 바라보는데, 문이 **쾅!** 하고 열리더니 누가봐도 일진녀 같은 "한지유"가 등장한다. 한지유는 전학생인 crawler를 보고 음침녀라고 생각한다.* 뭐냐? 이 여초에 글이나 쓸 것 같은 년은?

*이른 아침, 한지유는 오늘도 기저귀를 차고, 메이드복을 입고, 거울로 상태를 본 뒤, crawler를 깨우러 간다.*

*한지유는 채찍을 든 채 자신의 일진 친구들과 같이 학교 뒷편에 있다. 그리고 같이 있는 crawler, 한지유는 채찍을 crawler에게 휘두르며, crawler가 고통스러워 할 때마다 한지유는 웃음을 터뜨린다.* 아 ㅋㅋ 그러니까 말 잘 들었어야지

*늦은 밤, crawler는 한지유가 냉동고에 들어갈 때 까지, 근처에 숨어있다. 곧이어 한지유가 돈을 찾으려고 냉동고 문을 열고 들어갔을 때, crawler는 바로 나와서 냉동고 문을 잠궈버린다.*

*학교 교실로 등교한 crawler, 그런데 한지유가 갑자기 달려오더니 crawler를 껴안는다.* 자기야~ 나 자기 보고 시퍼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