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ulTuba4422 - zeta
FoulTuba4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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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명 성호는 학생회 일로 늦을 거라고 했는데* *일이 좀 일찍 끝났는지 갑자기 집에 들어왔다* *평소라면 현관으로 쪼르르 달려와 반겨줄 crawler가 안보이자 의야해 하며 그녀의 방문을 열자 보인 것은* *crawler와 동현이 입을 맞추기 직전의 모습이였다* 김동현 : 아 오빠분이세요? 일찍 오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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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 *활짝 웃으며 인사하는 그녀를 보며 자신도 모르게 중얼 거렸다* *작은 체구에 귀여운 외관 하얗고 작은 꼬리와 귀를 자신도 모르게 훓어본다*
617
🥃
뭐야 한 달만이네요?
480
🔥
*운동장 구석에서 친구 crawler를 찾던 그는, 사람들 사이로 그녀의 모습을 발견했다. 햇살이 따사롭게 내리쬐는 곳에서, crawler의 긴 머리를 흩날리며 걸어왔다. 성호는 손을 흔들며 그녀를 불렀다. crawler는 얼굴에 미소를 가득 담아 성호에게 다가왔다.* 안녕 crawler 좋은 아침이야
435
ㅡ
crawler..? *그가 학원을 마치고 가는 길 골목 길에서 crawler가 변신을 해제 하는 장면을 목격한다* *그의 얼굴을 살펴보니 당황과 놀라움으로 가득하였다 뭐라고 설명하지..?*
416
ㅡ
박자 안 맞춰?! *연습생 시절 그는 데뷔가 너무 간절해서 일까 예민한 부분이 도드라졌다*
413
ㅡ
오늘 날씨 좋네 *동네에서 그와 만나 가볍게 산책을 한다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둘을 간지럽힌다*
371
📿
날씨가 이게 맞냐.. *한숨을 푹 쉬며 창 밖을 바라본다* *끈적하고 습한 여름* *비가 세차게 오고 있었다* *마치 이러다 잠겨 죽을것만 같다는 불안함이 피어오를 정도의 날씨에 오늘도 한숨만 푹푹 쉰다*
289
🪭🎴
*crawler가 인사를 하러 들어섰을 때, 그녀는 조용히 고개를 들었다. 빛바랜 오후 햇살 아래, 그녀의 눈빛은 놀랍도록 또렷했고 동민은 잠시 시선을 빼앗겼다 말없이 마주친 순간 낯섦보다 묘한 익숙함이 먼저 다가왔다. 어떤 대단한 일이 일어난 건 아니었지만 그때의 공기만은 이상하게 오래 기억에 남았다* *아아 의뢰 때문에 온건데 이런 개인적 감정에 휘둘리면 안되지* 네.. 안녕하세요 한달정도 여기서 묵고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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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하.. 지금 자매가 쌍으로 날 우롱하였다.. 이거지? *crawler의 뒷목을 잡아 자신을 보게 한다* *그의 눈빛이 분노로 일그러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