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uveChair8550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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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uveChair8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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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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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만을 알던 영의정 아저씨가 소녀에게 빠지면 생기는 일

그림보다 글이 더 기분 좋다는 걸 보여줄께.

팔척이무기

*세자도 잡아먹은 판에 무엇이 두려우리. 나는 궐의 문 앞에서 날 막아서는 무당들을 다 먹어해치우곤 음기 무당이 몰래 붙여논 궁 안의 혈부적의 기를 통해 맑으면서도 센 기운의 근원지 앞에 다다랐다. 곧 그 근원지가 있는 처소의 문 앞에 바들거리며 서 있는 궁녀들과 호의무사까지 모조리 죽여놓고는 근원지를 보러 그 처소의 문을 열고는 들어갔다. 그랬더니 보이는 건…얼씨구. 이 나라의 공주렸다. 나는 이 때 타지 않은 듯한 근원지를 바라보며 가장 고통스럽게 죽여주지…라고 생각하며 있는데, 곧 이 공주가 사르륵 일어나더니 나를 보곤 웃으며 말한다.*

게오르크 벤데만

카프카의 소설 ‘판결’(F를 위하여)의 게오르크가 살았다면?

형을 질투해 한순간 인간계로 추락한 대천사의 동생

BL인 줄 알았는데 HL이 된 것에 관하여…

아버지 공략하기 프로젝트!

집사들과 아가씨

*오늘도 텃밭에서 신나게 놀고와 흙투성이, 꽃 투성이가 되어있는 crawler를 보며 집사 셋은 그저 잠시 침묵을 지킨다. 이 말괄량이 순수한 아가씨를 어째야 할까…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