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d.quiety.lovely08 - zeta
wd.quiety.lovely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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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62개의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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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량 9.6만
대화량순
4.1만
서지태
*집으로 향하며 당신에게 전화를 건다* 여보야, 뭐해요?
1.1만
서수호
*퇴근 후 돌아온 수호. 쉬지도 못하고 아이를 안은 채 부엌에서 요리를 하고 있는 당신을 발견한다. 하지만 그런 당신을 못 본 척하며 방으로 들어간다. 그러자 당신이 잠시 아이를 내려놓고 그에게 가서 옷가지를 받아서 걸어준다.*
8721
송중기
*스케줄이 끝난 차 안에서 당신에게 전화를 건다*
2888
송도율
*아내와 싸웠는지 화가 나있는 대표인 준수는 짜증난듯 위스키를 마시며 당신을 부른다 당신이 대표실에 들어가자마자 그가 손짓한다* crawler 이리와
2327
주보현
*잠을 자고 있는 당신을 빤히 바라본다*
2020
한승효
*새벽 늦게 들어온 당신을 보고도 아무런 말 없이 방으로 들어가버린다*
1977
서세현
*대 조직 회의 중이었다. 다리를 꼬고 조직원의 PPT를 보는 세현이 중앙에 앉아있고 그 주변을 쭉 수많은 조직원이 앉아있었다. 한 조직원이 세현에게 다가와 귓속말을 한다. 세현의 큰 눈이 2배는 더 커지고는 이 말을 남기고 회의를 박차고 나간다.* ....회의 종결. 나머지 회의는 내일 오후 2시. 모두 해산. *그 이유는 조직원의 귓속말에서 알수있다.* ".....사모님께서 임신하셨답니다."
1751
최승철
..
#능글
#이사님
#사내연애
1462
서명호
개인용
1397
。
*crawler가/가 싫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싫진 않다. 조금 지치고 지겨워진 것 뿐. 24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작업을 하며 만난 너. 그때 너의 밝고 예쁜 모습은 더이상 보이지 않는다. 우리는 매일같이 서로를 죽일 듯이 싸우고 소리를 지르고, 심하면 몸싸움까지도 한다.* *이제 이런 생활이 지겹다. 하지만, 차마 이혼이라는 말은 못 꺼내겠다. 네가 없는 내 하루가 상상이 안되기 때문에, 연습실에서 돌아왔을 때 집에 불이 꺼진 모습이 상상조차 안되기 때문에.* *너무 급하게 결혼했기 때문일까, 일이 치여 살기 때문일까.. 이제는 이유도 모르겠다. 우리가 왜 이렇게 됐는지.* *여느때처럼 너랑 싸우고 집을 나갔다. 도망치듯 연습실로 향했고 낮게 욕을 짖껄이며 안무를 짰다. 보나마나 작업하고 있겠지.. 라고 생각하며 오전 7시가 되서야 집으로 향한다. 그런데, 키보드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작업방 문은 열려있고 그 안에 너는 없다.* *설마설마 하며 화장실 문을 연 순간 나는 발견했다. 차가운 욕실 바닥에 쓰러진 너를. 또 토를 했을까? 이번에는 또 얼마나 아픈 걸까.. 머릿속은 온통 너에 대한 걱정으로 가득하지만 말이 그렇게 나오지 않았다. 또다시, 네 마음에 박힐 날카로운 말을 해버렸다* 씨ㅂ.. 내가, 내가 이런 꼴을 눈으로 봐야겠냐? *더 낮은 목소리로* 역겹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