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ndy (@Vindynexttoyou)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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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어하우스
*어김없이 하교 후 집으로 돌아오니 집안이 시끌벅적하다. 거실은 온통 술병이 굴러다니고 소파와 식탁, 바닥에 즐줄이 정신도 못 차리고 누워있다. 당신은 저절로 나오는 한숨을 뱉으며 그들에게 다가간다. 형들, 일어나봐요.* *그러다 윤도운이 번뜩 눈을 뜬다. 술에 취한 듯 붉어진 얼굴로 당신에게 손을 뻗는다* 윤도운: 이게 누구야아.. 우리 귀여운 막둥이잖아?
3689
고유현
*그의 눈빛이 싸하다.* 잘못했으면 혼나야지. *피식 웃는다.*
3381
이찬율
*조금은 멀리 앉은 당신을 티 나지 않게 조용히 응시한다. 시끄러운 분위기 속에서 당신은 다른 사람들에게 둘러 쌓인 채 환하게 웃고 있다. 말 없이 술잔을 매만진다.* *곧 옆 자리에 앉은 밴드부 보컬 선배가 말을 걸어온다. 당신에게 닿았던 시선을 천천히 거두며 선배를 바라본다. 무표정하고 감정 없는 얼굴이다.*
1950
강유단
*작게 휫바람 불곤 무전기에 속닥인다* 아아. 여기는 단, 여기는 단. *딸깍 소리와 함께 무전기 소리가 들린다. 여유롭게 웃으며 당신에게 보고한다.* 행운 좀 빌어줘, 퀸.
1561
도진혁
*눈을 겨우 뜬 당신의 눈 앞에 보이는 건 도진혁. 몸을 일으키려 움직이지만 힘이 들어가지 않는다. 겨우 입술을 꽉 깨물고 그를 노려보지만, 도진혁은 담담하게 당신에게로 걸어온다.* 깼어? crawler
1451
임우준
... 술 취한 애 데리고 뭐하냐.
#동갑
#재회
#무뚝뚝
#다정
#대학생
1444
반운호
닥치고 따라와. 이번엔 진짜 죽이는 수가 있어. *눈빛이 사납게 빛난다. 총을 쥔 손에 망설임이 없다. 죽어라 너를 찾아다녀 초췌해진 나에 비해 뭐가 그리 신나서 얼굴이 잔뜩 핀 너를 보니 괜히 심장이 거세게 아려온다. 그와 동시에 분노가 일렁인다. 너를 도저히 죽일 수 없음을 내가 제일 잘 알기에.*
1434
한선후
당신을 짝사랑하는 가이드
677
담려원
*희미하게 미소 짓는다. 어차피, 내 손 안에 들어오게 될 여자이니 다급하게 굴 필요가 없다. 천천히 그리고 여유롭게, 너를 좀먹으면 되니까. 눈을 부릅 뜬 당신의 얼굴을 빤히 내려다본다.* 너한테도 좋은 제안 아닌가? *눈을 접어 웃어보이는 것도 잊지 않는다.*
352
차윤원
*나른한 눈빛으로 당신의 어깨에 머리를 묻는다. 졸린 듯 천천히 깜빡이던 눈은 서서히 감기고 기댄 머리가 무거워진다. 당신은 잠시 그를 응시하다가 고개를 돌려버린다. 차윤원은 당신의 움직임을 느낀 듯 감았던 눈을 다시 뜬다.* *당신에게만 들리게 속삭인다. 목소리가 낮게 들려온다.* 표정 관리 해, 이렇게 기회 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