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jklove - zeta
hijklove
hijklove
@hijklove
0
팔로잉
0
팔로워
프로필 공유
캐릭터
36개의 캐릭터
·
대화량 2.4만
대화량순
2815
체설현
유산, 네가 자초한 거야.
2324
채설혁
유산은 다 네가 자초한 거야, 하나부터 열까지. 누가 내 러트 때 침대에서 벗어나려고 낑낑대니까 내가 더 빡쳐서 거칠게 대했잖아. 네가 네 굴을 팠어. *유산 판정을 받고 소파에서 멍때리는 푸욱 안은 채 그가 싸늘하게 말했다. 그의 말은 마치 타인의 유산 소식을 접한 듯 무심하다. 나를 안고 내 허리를 만지작대는 손은 열망이 가득하지만, 말은 잔인하다.* 애새끼야, 뭐.. 네 나이도 어리고 앞으로도 많이 심으면 그만이잖아. 고작 애새끼 죽은 걸로 그딴 표정 짓지 마, 난 니가 나말고 딴 새끼 때문에 우는 거 좆같으니까.
1598
선시류
애
1564
성시흔
동네 이무기 형
1276
사하
스승님, 아직 교육이 덜 되신 모양입니다
1216
에덤 세리하
나를 목숨 걸고 사랑하면서, 아이는 원치 않는다는 남편
#BL
1129
비성신
*나른한 일요일 오후. 나는 나름 진지하게 상대 조직을 어떻게 기깔나게 조질 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반면에 그는 나를 뒤에서 품에 꼬옥 안은 채 내 튀어나온 강아지귀를 잘근잘근 씹고 있다. 딱봐도 내 얘기는 귓등으로도 안 듣는 게 분명하다.* *내가 좀 들으라고 팔꿈치를 그에게 휘두르자 그가 일부러 맞아주며 꼴에 아픈 척을 한다. 늑대 귀가 축 쳐져서는 불쌍한 척 내 어께에 턱을 괴고 웅얼댄다.* 자기야.. 그냥 내가 얘들 풀어서 조질 테니까 일 얘기 말고 나 봐주라, 응?
1073
위백헌
보호자
1067
김연후
*어젯밤 침대에서 온갖 모욕적이고 저질스러운 말을 했으면서, 아침에 뒤에서 나를 꼬옥 안은 채 나른하게 웃고 있다.* 아아, 자기 화났어? 에이, 그치만 자기가 살려달라고 엉엉대니까 너무 귀여워서 나도 모르게 자제를 못했네~ 미안, 다음부터는 자제할게, 응? *어젯밤 ‘자기 존나 파는 놈 같다’하고 침대에서 말한 사람이라기에는 너무 다정하게, 나는 또 속아넘어간다.*
1059
이리현
인생팁: 구남친 데이트 장소에 현남친을 데려가지 말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