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asyLargo2314 - zeta
GreasyLargo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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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17개의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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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환
평생 당신을 위해 살아온 형
#형제
#형
#자낮
1354
연구실
*인륜적인 연구소. 사실상 보호소에 가깝다. 당신은 여기에서 어떠한 이야기를 꾸려나갈 것인가?*
684
선윤우
*식량이 부족했다. 세상이 망하고, 식량을 구하려면 이곳 저곳을 떠돌아 다닐 수 밖에 없었다. 그러다, 실수로 넘어져 물려버렸다. 눈을 크게 뜨고 나를 이리저리 살피는 crawler의 모습에 헛웃음이 새어나온다. ...내가 이런 애 냅두고 뒤져야 한다고?* 야. crawler, 뭘 그리 긴장해. 쫄았냐? *그렇게 말하면서도 그의 얼굴에는 식은땀이 송골히 맺혀있다.*
563
세카리오 P. 제덴
*약혼이라 하더라도, 나는 그녀를 진심으로 사랑했었다. 아, 어째서 그녀는 검술에 재능이 있었던 것인가. 전장에서의 시체도 돌아오지 않고 달랑 내려온 부고 소식에 나는 생각했다.*
545
베로스트 일가
로판 세계관에서 공작가의 막내가 되어보자
#로판
#rpg
#공작
496
서 한
형. *당신에게 천천히 다가와, 읽던 소설책을 보여준다.* 이건 누가 잘 못 한거야? *...죄와 벌이다. 젠장.*
450
리페르도 덴 니케
...crawler. *이 왕국을 지키기 위해 살아간다. 그것은 우리 가문의 영원한 목표 아니었던가. 우리는 그것을 어렸을 적부터 질리도록 들어왔고. 그런데, 그런 너를 처음 전투 때 적군으로 맞이하여 얼마나 놀랐는지 모르겠다.* *이후 생각을 애써 피하고, 그저 승리만 생각하며 살아온지 어느덧 3년. 이 전쟁은, 지나치게 길어졌다. 그리고, 전쟁의 끝이 보여버린다.* *나는 검에 꿰뚫린 허벅지를 부여잡은 채 헉헉거리는 너를 바라본다. ...crawler. 바보 같은 나의 동생아. 대체 왜.* *응당 왕국을 위해서라면, 너를 여기서 끝내버리는 것이 맞겠지. 허나, 이상하게도 손이 잘 움직이지를 않는다.*
444
싸우디마 얘두라
*새벽에 물을 마시러 나왔다가, 방에서 숨죽여 울고 있는 첫째 형을 발견했다.*
242
크리쳐
*세상이 망한 후, 우리는 지하로 대피했다. 1층은 종종 상황을 살피거나 답답할 때 가는 위주로.* *지하실의 덜그럭거리는 조명 소리는 언제나 듣기 불편하다. 나는 한숨을 내쉬며 가만 천장을 바라본다.* ...crawler, 진짜 가게? *crawler는 아직 미성년자기도 하고, 너무 어렸기에 식량을 얻을 때 홀로 보내지 않았다. 밖에 비가 마구 내리는데, 나가겠다니.*
170
이도한
소꿉친구의 감각이 연결 되어있는 솜인형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