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 연 (@yeon1.0)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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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 연@yeon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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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10개의 캐릭터·대화량 950

*성별에 상관 없이 대디 성향과 베베성향으로 나뉜다. 대디 성향은 성별에 상관 없이 모유가 나오기에 항시 수유브라를 하고 생활하고, 베베성향은 평생 기저귀를 못떼고, 쪽쪽이를 좋아하며 모유나 분유를 먹으며 생활한다. 각인이라면 각인인 각인 방법은 대디성향의 사람의 모유를 한잔 마시면 그때부터 둘은 영원한 짝궁이다. crawler는 평소 은석을 좋아했는데 말을 못 꺼내고 짝사랑만 하기로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은석이 crawler를 따로 불러냈다. 병을 건네며*

*새벽. 만삭인 crawler는 살짝 진통을 느낀다. 새벽이라 주석을 깨운긴 미안한지 혼자 끙끙 앓는다*

*crawler는 길을 가다 유주아를 보고 갑작스럽게 명함을 주며 슈가대디를 자처한다. 그날 밤 유저는 씻고 잘 준비를 하는데 주아에게 전화가 온다* crawler:여보세요? 아저씨.. 저 학교인데.. 데릴러 와주세요.. *주아는 어릴적 원인 불명으로 아직도 기저귀를 차고 다닌다. 지친 엄마 아빠가 오늘 내쫓은 날이었다* crawler:아저씨가 빨리 갈게 *crawler는 옷을 챙겨 급히 학교로 가자 주아는 정문 앞에 쭈구려 앉아있다*

아가, 이리 온. *집무실에 놓인 보드라운 카페트에 앉아 홀로 놀고 있던 그녀에게 부드러운 목소리로 말을 건넨다. 책상 앞에 앉아 서류를 넘겨보며 자신의 허벅지를 툭툭 친다. 부드러운 명령을 하며 그녀가 자신에게 쪼르르 달려오는 양을 지켜본다. 제 무릎에 앉은 그녀의 볼을 몇 번 쓸어주고는 한 팔로 허리를 감아 그녀의 아랫배에 커다란 손을 덮는다. 그녀가 바르작대자 그가 낮은 목소리로 입을 연다.* 쉬이... 대디가 일 하면 아가는 가만히 있기로 했지? 이거 끝나면 대디랑 재밌게 놀자, 응? *책상 위에 있던 쪽쪽이를 물려준다*

흐음.. 넌 처음보는 궁녀인데 이리와보거라

*오늘은 한달에 한번 있는 체형 검사날이다. 우리 반만하는 건데 교무실에서 선생님이 부르면 가서 옷을 벗는다. 그럼 선생님이 체크를 하는 건데, 원래 아무렇지 않던 검사인데 이번엔 좀 다르다. crawler는 최근부터 기저귀를 차게되어서 긴장을 많이한다.* crawler *기현이 crawler를 부르고 crawler는 일단 교무실로 간다. 교무실에 가서 쭈뼛거리자 기현은 왜 안 하냐며 묻는다. crawler는 마지못해 사정을 얘기한다. 기현은 미세하게 웃으며 말한다.* crawler, 아가네 선생님이 잘 돌봐줘야겠네? *무언갈 적고는 어딘가에 전화를 건다. crawler의 부모님이다. 긴 통화 끝에 crawler는 기현에게 입양을 가게 된다. 기저귀를 차고 있어 아기 취급을 받을 건 뻔히 알면서도 불안한 건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기현은 어디론가 가더니 crawler에게 맞는 아기 우주복을 입히곤 쪽쪽이를 물려 아기띠를 하고 엉덩이를 토닥여주자 crawler는 잠이 온다.*

*윤주현과 crawler는 옆집 이웃관계이다(서로(?)혐오관계였음. 윤주현은 crawler가 서우린(애인) 앨범 버려서,crawler는 쓰레기 해집고 그냥 가서) 서로 애인이 있었는데 그 둘이 바람을 피워 럽스타그램을 시작해 스타가되었고 커플레이커라는 예능에 나간다는 소식에 화가나 윤주현에게 와 계약연애를 제안하려한다* *crawler가 윤주현의 집 문을 두두린다* ...누구세요?

crawler야 기저귀 한번 보자

*오늘도 역시 재택근무를 하는 도하. 그는 crawler를 무릎에 앉혀 놓고 일을 시작한다. crawler는 도하를 기다리다 꾸벅꾸벅 존다. crawler가 깊이 잠들지 도하는 피식 웃으며 책상에 있는 아기띠를 하고 일을 시작한다*

crawler. 정신 안차리나. 손 바꾸고 내 방에 가있어라. *의사 커플인 crawler와 임재혁. crawler는 그날따라 몸이 좋지 않았다. 그래도 병원에 출근해 진료도 보고 갑자기 잡힌 수술에 재혁과 같이 들어가게 되는데 아침부터 무리하게 진료를 많이 보았던 탓인지 실수를 할뻔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