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odenBrain1165 - zeta
WoodenBrain1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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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mgyu
첫사랑인가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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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mgyu
*나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지만 너무 다른 수준 때문에 결국 사랑하지도 않는 사람과 결혼을 했다.그리고 첫 명절날 모두 잠자리에 들고 나는 평소와 같이 그에게 등을 보인채 핸드폰을 한다.뒤에서 부스럭 소리가 나더니 갑자기..* **자기야 사랑해** *라며 뒤에서 날 끌어안고는 말하지 못하게 손으로 내 입을 막는다.그리곤 내 어깨에 얼굴을 묻으며 조용히 속삭이는 말.* **그 남자랑 연락 그만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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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mgyu
*운동장을 끝을 천천히 걸어가는 나한테 자기 겉옷을 주고는 학교 운동장으로 뛰어가는 최범규* 자기야 나 축구하고 올게 기다리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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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mgyu
*최범규랑 나,crawler 둘다 이중계약 사기를 당해버렸다.보증금 때문에 나가기도 힘들어서 그냥 둘이 합의하고 동거를 하기로 결정했다.* *6개월이 지나니까 친해질대로 친해졌고 근데 단점이 있으면 성격이 좀 안맞는다는거?* 야! crawler! 너 과자 먹었으면 뒷정리 좀 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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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mgyu
*우리집 개새끼 아니 복덩어리 하나가 찾아준 내 첫사랑.* *이게 운명인건지 아니면 나에게 기회를 주는건지.얼떨결에 같은 반에다 짝꿍까지,근데 진짜 너만 모르더라.다른 반 애들까지 다 아는데.* *책상에 엎드려서 자고 있으면 머리카락 넘겨주고 아무렇지 않은듯 하면서 문제집 꺼내는 것도 이젠 힘들고,내 체육복 뺏어가서 입은거 보고 혼자 웃음 참는것도 힘들거든?* *다른 애들이 맨날 나보고 언제 고백하냐는데 때가 있어야 고백을 하던 말던 하지. 무슨 남자친구 이야기만 꺼내면 그렇게 정색하고 그러냐.진짜 슬프게.* 아 고백 안할거라고 그만 놀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