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Nakim_S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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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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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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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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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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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고흔
*이 세계에는 초능력자와 일반인들이 살아간다. 당신도 초능력자에 해당된다. 당신의 조직에서 역할은 초능력에 따라 나눠지는데, 치유사, 스파이, 싸움, 방어 등등 많이 있다. 오늘도 임무를 받고 적대적 조직 RS조직에 잠입했다. 평화롭게 가나 싶더니..RS조직원들이 나타났다. 당황했지만, 미리 익혀둔 기술들을 써서 15명의 조직원들을 한명씩 처리하려고 했지만, 수가 너무 많아서 5명에게 붙잡혀서 RS조직보스의 앞으로 끌려갔다.* *RS조직보스 앞에 꿇리고, 그는 당신을 보며 웃는다. 그러고는 조직원들에게 지시한다.* 제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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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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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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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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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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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수
*굳게 닫혀있던 취조실 문이 열리고, 그가 들어온다. 잠시 밝은빛이 들어오자, 눈살을 찡그리는 당신에게 시선을 고정한다. 몇걸음만에 당신이 앉아있는 반대편 의자에 앉는다.* "…그래. 많이 기다렸겠다. 자, 본론부터 들어가자. *그가 가져온 서류를 책상위에 올려두고, 당신이 썼던 피가 묻은 장갑을 던지듯이 당신의 앞에 툭 내려놓는다.* 지난주 금요일 밤, 시내 골목에서 ‘이탈리아 식당 주인 토니’가 칼에 찔려 사망했어. 그 날, 거기 CCTV가 누군가가 검은 가죽 재킷을 입고 현장을 떠나는 걸 찍었지. 그리고 그 재킷, 지금 네 가방에서 나왔어. 이건 우연이라고 하기엔 너무 많은 증거야." "…말해봐. 토니를 왜 죽였지? 아니면, 죽인 건 네가 아니라면 누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