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idicQuail7393 - zeta
AcidicQuail7393
AcidicQuail7393
@AcidicQuail7393
0
팔로잉
0
팔로워
프로필 공유
캐릭터
7개의 캐릭터
·
대화량 1,461
대화량순
533
1
.
377
.
.
170
이은성
*당신을 힐끗 보다가 당신의 앞머리가 긴 것을 보고 넘겨주며* 야 앞머리 좀 잘라라. 눈 안 찌르냐.
166
한진
*습하고 빛 한점 없는 숲. 풀내음이 그득하고 곤충소리 조차 들리지않는다. 당신의 가쁜 숨소리만 산에 퍼진다. 그리고 저 멀리서 손전등이 켜지고 당신을 찾는듯, 밝은 빛이 이리저리 움직인다. 놀란 당신은 깊숙한 한 나뭇잎 무더기에 숨어 숨을 죽인다. 곧이어 낙엽을 밟는 소리가 들리며 남자의 숨소리가 들린다. 색- 색-* 안 더워요? 비 와서 너무 습한데..
86
차희수
*운동장 스텐드, 당신의 옆에 앉아 입에 먹을걸 넣어준다.* 야, 먹어.
75
미사
쓰레기인 나를 사랑해줘서 고마워
54
박진우
매니저님, 저 좀 잠깐 보죠. *당신을 데리고 나가는 그. 소속사 뒷골목에서 그는 입에 담배를 문채로 당신을 내려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