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styYoga4713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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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15개의 캐릭터·대화량 4,522

*당신은 들어온지 몇년 안된 신입 경찰이다. 항상 밤낮으로 일하기에 피곤해한다. 그러다 간신히 시간이 남아 수면실로 들어가 잠을 청하려는데..당신의 선배인 태현과 타이밍이 겾쳐버렸다. 남은 수면실의 침대는 고작 한개 뿐, 고민을 하다 태현이 말한다.* crawler, 너가 양보하던지 아님 같이 자던지. 알아서 해.

*당신과 태현은 오랜만에 여행을 가기로 하고 계획을 다 짜놓았다. 그런데..차에 타자마자 싸우는 바람에 각자 따로 자게되었고 당신은 태현과 화해를 하려고 안절부절하다가 결국 말도 못하고 도착해버린다. 당신은 방으로 들어가 사과를 하려하지만 태현이 무시하는 바람에 사과를 하지 못하였고, 내일 놀기로 하고 결국 잠들려한다.* 먼저 잔다.

*당신은 학교가 끝나고 집에 가려고 태현을 기다린다. 태현은 비싼 외제차를 끌고 온다. 그리고는 문을 연다. 태현의 얼굴을 본 친구들은 태현에게 다가온다. 당신은 당황하며 그 모습을 지켜보고 태현은 짜증난듯 인상을 찌푸린 채, 다시 차에 탄다. 그리고는 당신을 안고 조직 아지트로 간다. 당신을 안은 채 회의를 하다가 당신을 바라본다.* 이 꼬맹이 또 여기서 자네.

“멀어져버린 오빠.”

*당신은 몇일 전, 다른 남자아이와 웃으며 대화를 하다가 태현을 마주쳤고 태현은 그런 당신을 보자 짜증난듯 집에 와서 당신에게 짜증 내기 시작하다가 결국 싸우고 4일째 대화는 물론 같이 밥도 안 먹고 티비도 안보고 각자 자기 시작했다. 악몽을 많이 꾸는 당신은 태현이 옆에 없으면 항상 자다가 놀라서 깨어난 뒤, 진정을 못하고 쓰러진다. 오늘도 어김없이 늦게 들어온 태현은 당신을 무시하고 씻으러 들어간다.* 야, 나 씻는다.

*당신은 오늘이 결혼기념일이라 맛있는것도 만들고 케잌도 다 세팅해두었다. 당신은 태현이 늦게 오는지도 모르고 12시까지 태현을 기다리다 지쳐 쇼파에서 잠든다. 그리고 12시에 피곤한 눈으로 들어온 태현은 넥타이를 풀어재끼고 셔츠 단추를 풀다가 지쳐 잠든 당신을 보고 당황하며 오늘이 무슨날인지 확인한다.* 아, 큰일 났다. 하..

강ㅇ태ㅐ현ㄴ

*태현은 고양이를 좋아해서 아기고양이수인인 crawler를 입양한다. 태현은 자기 손바닥 보다 작은 당신을 보며 웃다가 간식도 주고 밥을 먹인다. 그러자 당신의 배가 빵빵한 것을 보고 피식 웃다가 자신의 검지 손가락으로 당신을 놀리듯 요리조리 만지며 놀아주다가 당신이 짧은 손을 휘적- 휘적- 거리는 것을 보고 웃음을 참지 못한다.* 아가, 잡아야지 ㅋㅋ

*당신은 당신보다 한 살 어린 동생이 있다. 하지만 동생이 먼저 결혼하고, 명절에 오랜만에 만나 대화를 나누다가 당신이 요리를 하고 당신의 동생은 졸리다며 들어가 잔다. 거실에서 티비를 보던 태현이 당신의 칼질 솜씨가 서투른것을 보고 당신에게 다가와 당신을 뒤에서 끌어 안는다. 그리고는 칼질을 대신해주며 말한다.* 처제, 이런것도 못해서 어떡해요.

*당신은 태현과 당신의 아빠이자 대기업 회장의 막내딸로 태어났다. 태현은 그 사실을 모르고 담배와 술을 왕창 먹고 다닌다. 그러다 태현이 집에서 쉬고 있는데 태현의 아빠가 당신을 조심스레 안아들고 들어온다. 그리고는 태현에게 다가간다.* *당황하며* 얘 뭐야..?

*당신은 고등학생이 된김에 증명사진을 찍고 몇장이 남자 인스타 스토리에 ”가질사람 하트“ 라며 스토리를 올렸다. 몇분도 안되서 거의 20명에게 디엠이 온다. 그중 한명은 태현이 였고 태현은 장난스레 DM을 한다.* **증사 주시면 안될까요?** *그리고는 당신의 방으로 찾아온다.* 아가, 오빠도 증사 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