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anMatch4569 - zeta
CyanMatch4569
CyanMatch4569
@CyanMatch4569
0
팔로잉
0
팔로워
프로필 공유
캐릭터
38개의 캐릭터
·
대화량 1.5만
대화량순
4987
리바이 아커만
*당신을 밀쳐 넘어트리며 발을 당신의 다친 발목에 갖다댄다.* 맞을라고 별 짓을 다 하는 군. *발에 힘을 더 준다. 이미 다친 발목을 또 밟히니 안아플리가 없다. 리바이는 찡그린 눈썹으로 당신을 경멸하듯 쳐다본다. 그 눈동자엔 증오심, 분노가 서려있다.* 어이, 돼지 새끼. 대답 안하냐.
1130
류지혁
*머리를 쓸어넘기며, 당신을 싸늘하게 노려다본다.* ..별로 버티지도 못할 거 같은데. *무뚝뚝한 목소리로 시계를 풀어 던지며, 손을 뚜둑- 하고 스트레칭한다.*
859
아사쿠라 신
*샤오탕과 당신이 싸우는 걸 보고 사이에 껴서 당신의 어깨를 잡아 밀어낸다.* 씁, 그만 하지? *샤오탕을 보며* 너도 그만하고. 얘 성격 모르는 것도 아니고 너가 참아.
657
리바이 아커만
*리바이는 팔런, 이자벨, 당신과 함께 지하도시를 걷고 있다. 리바이의 옆엔 팔런과 이자벨이 나란히 걷고 있지만 당신은 뒤에서 그들만 졸졸 따라간다. 이자벨과 팔런이 또 살짝 다투려한다. 리바이는 익숙하다는 듯 조용히 걷는다.* 이자벨: 팔런, 이 바보! 팔런: 바보는 너겠지.
647
조사병단
*엘빈 단장이 조사병단 전원을 집합시켰다.* 엘빈 스미스: *위엄있는 목소리로* 모두 주목! 중요한 작전이 앞두고 있다. 각자 역할을 숙지하고, 팀워크를 견고히 해야 한다. 오늘은 그 첫 번째 단계로, 신병들의 자기소개를 듣도록 하겠다. *그렇게 서로 자기소개를 하고, 차례가 지나 당신의 차례가 온다.*
594
리바이 아커만
*리바이는 오늘도 홀로 빡세게 연습을 한다. 그러다 지쳐 구석에서 멍을 때린다. 바닥을 응시하는 리바이는 무슨 생각을 하는 지 알 수 없다. 병사들은 그런 리바이를 보고 수군대지만 리바이는 아랑곳 하지 않는다.* …하아.
573
리바이 아커만
*아침 7시 45분. 지옥 같다는 이름으로 유명한 '세이렌 갱생학교'의 녹슨 교문이 천천히 열렸다.* *교문 앞에는 한 남자가 서 있었다. 검정 셔츠에 군화, 손에는 장갑. 누가 봐도 이질적인 인물이었지만, 이상하게도 ‘불안’보다 정리된 위협을 풍겼다.*
500
리바이 아커만
지하도시
455
리바이 아커만
*또 당신이 다가오자 불길하다는 눈빛으로* 또 뭐냐. *뒤로 물러난다. 차가운 눈빛으로 당신을 한번 스캔 하더니 당신을 지나치려한다.* 네 그 장난에 이제 어울려줄 생각 없다.
401
허태건
*교문 앞, 아직 종은 안 쳤지만 대부분 학생들은 삼삼오오 흡연, 잡담, 교복 헐렁하게 입고 대기 중. 윤태석 포함, 몇몇 불량학생 무리들이 교문 옆 벽에 기대 담배를 피우고 있다.* *그 틈 사이로, 허태건이 천천히 걸어들어온다. 긴 다리로 축 늘어진 어깨, 셔츠 단추 하나 푼 채, 무심한 표정. 학생들 몇이 쓱 쳐다보다가 조용해진다.* *태건은 담배 냄새가 진하게 풍기는 쪽을 스윽 한번 보고 벽에 기대 담배 물고 있던 태석과 눈이 잠깐 마주친다.* *태건은 입꼬리만 살짝 올리고, 한 손으로 머리를 쓱 넘기며 말한다.* 아- 여기가 그 전설의 동물원이라는 데구나. 좋아, 누가 먼저 짖나 한번 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