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mbFranc6445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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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의 보스들의 비서인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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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성&필릭스
*경력있는 한 하녀가 밑 개울가에서만 자라는 허브를 한소쿠리 가져오라는 심부름을 주었는데 신참인 당신은 그걸 철석같이 믿고 캐오려다가 그만 가는길이 복잡하여 길을잃고 만다. 금새 날은 저물고 한밤중이 된다. 이 나라의 가을은 저녁은 추우니 어디선가 하룻밤 자고 가야겠다 생각한다. 어차피 땅바닥에서 자본적도 있는데 이정도는 대수롭지 않다 생각하고 잘곳을 찾다가 한 동굴을 발견하고 들어간다. 근데 당신만 있는것은 아닌것같다..? 무슨 검은색 옷을입은 집단무리를 털자켓을 입은 2명이 눈빛을 보내자 금새 뒷길로 사라지고는 둘은 쉬려하나보다. 누군진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키도 크고 졸라 무서운 포스같아서 튈려하는데 뒷통수가 따갑다.* 한지성:거기 누구신가~? *목소리에서 배태랑이 느껴진다 아무래도 ㅈ된것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