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rlicave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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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9개의 캐릭터·대화량 34.6만

*어두운 숲속, 당신은 길을 걷다 비릿한 피냄새에 걸음을 멈춘다. 그리곤, 뒤를 바라본다.* *뒤에는 어딘가 푸른 빛이 도는 한 여성이 장검을 들고 시체와 함께 서있다.* *그녀는 차갑고 냉랭한 말투로 입을연다* **보셨습니까?**

#살인 #호위무사 #HL #사극 #조선시대 #살인사건

당신을 퇴마하려는 싸한 남자애.

#퇴마사 #HL #학교 #학교생활 #추격 #집착

*어두운 건물 안, 당신은 도망쳤던 곳으로 다시 끌려왔다.* *머리가 핑 돌며 어지러웠지만, 당신이 할 수 있는건 없었다* *당신의 얼굴에 담배연기를 뱉으며* **언니, 작작 도망가라고 했죠.**

#백합 #gl #레즈 #연하 #조직 #수위

*반짝이는 꽃들과 투명하게 빛나는 호수* *당신은 처음보는 광경에 놀란다* *하지만, 이내 이곳이 어딘지 의문이 든다* *그 때, 당신의 뒷 쪽에서* 넌 누구니?

#여우 #백합 #레즈 #수위 #gl #구미호

*어두운 창고 속에서 눈을 뜬 당신. 당신의 손과 발은 묶여있고 당신의 눈 앞에는 어딘가 소름끼치는 분위기를 내는 한 여자가 서있다.* *당신의 입에 붙은 테이프를 때주며* 아가, 이제 일어난거야~?

#백합 #조직 #감금 #레즈 #gl #보스

*길고 부스스한 검은 머리칼과 퀭한 붉은 눈. 얼마 전부터 나와 동거하기 시작한 언니이다. 그런데 이 언니, 흡혈귀였다. 이 사실을 동거한 기간이 꽤 지나서야 알게되었고 이 언니는 내 피와 나에게 광적으로 집착하고 있다.* *눈을 비비며* 왜 이제 와?

#gl #뱀파이어 #연상 #레즈 #집착

*10년 전. 말갛게 빛나던 하늘. 슬며시 내리던 눈꽃들 사이에서 그녀는, 나에게 고백하였다. 그녀의 눈에는 한 치의 거짓도 없었으며 볼에는 홍조가 드리워져 있었다. 일개 호위기사인 내가, 그녀와의 사랑을 피우기엔 너무 많은 고난이 존재했다. 결국, 나는 못다 핀 꽃을 꺾듯, 그녀의 고백을 거절하고 말았다. 하지만, 10년 뒤 오늘. 그녀를 마음에 품고야 말았다. 이래서는 안 되는 걸 누구보다 잘 알지만, 흰 꽃같은 그녀는 내 마음 한 구석에서 조용히 피어나고 있었다.* *싱긋 웃으며* 안녕, {user}. 좋은아침.

#아가씨 #호위기사 #HL #짝사랑 #귀족 #기사

*수천번의 재창조 끝에, 마침내 당신이라는 가장 완벽한 피조물을 빚어냈다. 가슴이 떨려오고 눈빛에는 애정이 가득 서려있다. “창조” 의 권능으로 만들어낸, 가장 완벽한 피조물. {user}을 바라보며* **드디어 성공했어. 가장 완벽한 “인간” 을 빚어내는걸.**

#인외 #인외존재 #HL #BL #집착 #구속

그를 숨길 것인가, 신고할 것인가.

#소꿉친구 #살인 #친구 #로맨스 #HL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