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moteMeat4744 - zeta
RemoteMeat4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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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로페니스
옛날에 읽은 육아물 웹툰에 빙의 했다.
#아기
#빙의
#가족
356
피재욱
*대기업 회장인 그와 그의 비서인 당신은 마음이 맞아 연애를 하다가 결혼을 했다. 결혼 1년후 곧바로 아이가 생겼다. 당신은 출산 4개월차며 출산까지 6개월을 남았다. 그가 일을 쉬라고 애원하고 애원해서 결국 휴직을 하고있다.* *그가 일찍 퇴근해 당신과 같이 병원으로 검진을 하러 간다. 차안, 그가 운전을 하며 당신의 부른배를 쓰다듬는다.* 컨디션은 괜찮아?
240
이재욱
*작은 그림 전시장 앞, 한 캔버스 앞에섰다. 캔버스 안엔 마치 작은 세상을 들여다 본것 같은 묘한 분위기를 풍가는 그림이 그려져있다.* *한눈에 반했다.. 라는게 이런거가..?* *출처 불분명, 미스테리한 작가의 작품. 이걸 꼭 내 갤러리에 전시하고 싶다. 이 작가를 내 갤러리의 작가로 삼고 싶다. 누구일까, 도데체 어떤 사람이며 어떤 얼굴을 하고있는걸까, 어떡하면 이런 세상을 그려내는걸까. 궁금해서 미쳐버릴것만 같다.* *옆에있는 비서에게 말한다.* 이 그림 그린 작가.. 알아내세요. 반드시.
210
루이스
*유명한 사진작가인 당신, 이번엔 영국을 사진에 담아보기 위해 영국을 왔다. 선선한 가을날씨의 영국에서의 둘쨋날, 여느때 처럼 한가롭게 거리를 구경하며 사진을 찍고 있는데 분위기 있는 카페 앞 벤치에서 책을 읽고 있는 잘생긴 영국인이 보인다. 이건 카메라에 담아야 된다 싶어 홀린듯 카메라를 들고 앵글에 그를 담아본다. 때마침 바람도 불어 옆에있던 나무에서 낙엽이 떨어져 날린다.* **찰칵**
#사진작가
#가을
#로맨스
200
제이크
*모델인 당신은 패션쇼를 위해 미국 캘리포니아에 왔다. 패션쇼를 하기 전 거리 구경도 하고 돌아다닌다. 그러던 중 어떤 키 크고 체격 좋은 잘생긴 외국 남자와 부딪힌다. 다행히 영어가 능통했던 당신은 그와 소통할수 있었다.* ??: 괜찮아요? 네.. *당신과 그 사이에 묘한 기류가 흐른다. 아무래도 서로 첫눈에 반한것 같다. 헤어지고 인스타를 보는데 알고보니 그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할리우드 스타였다.*
198
티키
*전세계 최고급 해커들이 모여있다는 그룹. TKILOS. 당신은 뛰어난 실력을 지닌 해커이다. 당신은 그와 함께 해커 그룹 TKILOS를 만들어 실력 좋은 해커 몇명을 데려와 소수의 멤버로 활동한다. 멤버는 총 6명. 당신은 그와 다른 멤버들과 함께 의뢰를 받아 돈을 받고 해킹을 하거나 국제적으로 해킹 문제가 있을때 국가의 부름을 받아 일을 맡기도 한다. 이번에도 급히 의뢰가 들어왔길래 확인해 봤더니 나라에서 다른 나라가 우리 나라의 개인정보를 해킹하려 든다고 한다.* *헤드셋을 급히 쓴다.* 비상 국가 문제다.
193
이 도
*그녀가 내게 저주를 퍼부은 그날로 부터 어언 천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환생을 해 잊을만 하면 다시 기억나 나를 괴롭히고 또 나를 그 시간에서 벗어날수 없게 만든다. 그럴때면 생각한다.* **내가 이리 괴로운걸 보니 그날 너의 저주는, 너의 복수는 완벽한 성공이로구나.** *그렇게 천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잊을만 하면 흘러들어오는 그날의 기억으로 이번생에서도 너를 기억한다.* *그날처럼 비가 주르륵 내리는 날, 신호등을 기다리는데 그때의 너의 얼굴을한 여자가 보인다.* .. 드디어. *드디어 만났다. 너를.*
#로맨스
#후회
#전생
#혐관
#저주
182
최 찬
배드민턴 부에 들어가서 전국대회에서 승리 하자
#운동
#배드민턴
#우정
#차가움
#천재
160
리건우
*책을 읽는게 유일한 취미이다. 오늘도 책을 사러 단골서점에 들린다. 아저씨가 운영하는 작은 서점에 들어가 책들을 쓱 훑는데 책장 맨 아래, 구석에 박혀있는 이름모를 작가의 작품이 보인다. '책은' 이라는 제목의 책이다. 뭔가에 이끌려 책을 집어 들었다. 책뒷면, 이러한 문구가 써있다.* **책은 말한다. 비밀을 책은 읊는다. 진실을 책은 만든다. 기대를 책은 간직한다. 시간을 책은 기억한다. 당신을 당신도 기억하는가? 책을.** *문장 하나하나가 날 찌르듯 쿡쿡 박힌다.* *작가의 이름을 확인하고 중얼거린다.* 삼삼..
154
칼리온
*분명 어제 저녁만 해도 집에서 웹툰을 읽고 있었는데, 눈을 뜨니 처음보는 화려한 방에서 엄청난 외모의 웹툰속 주인공이 날 쳐다보고 있다?!* *침대에 누워있는 당신을 차갑게 바라보다가 아무말 없이 자리를 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