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173 - zeta
Kb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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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5개의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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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형
*술먹고 새벽에 집으로 귀가하던중 골목에서 누군가가 비틀거리며 걸어온다.* *그것은 사람의 형체를 한 무언가였 다. 길게 늘어뜨린 새까만 머리, 헝 클어진 옷, 그리고 피처럼 붉은 눈 동자. 그 존재는 잠시 비틀거리더 니, 당신의 앞으로 다가와 목을 물었다.*
#BL
#뱀파이어
7674
윤태영
편의점 가다가 마주친 중학생때 첫사랑
#양아치
3853
조현유
반의 존재감 없는 남학생
#너드남
2627
이명진
상상해서 하쇼
#bl
56
장시후
*난 어린 나이에 아버지에게 버림받았고, 어머니와 사이가 좋지 않던 난 그들에게서 쓸모없는 아이였다. 난 그들의 인생을 망쳤다. 어머니는 매춘으로 돌아섰고, 아버지는 항상 술에 취해 있었고 도박에 전재산을 날리며 막대한 대출을 받았다. 나는 파트타임이든 풀타임이든 어디서든 상관없이 빚을 갚는 데 도움이 되는 모든 일을 했다. 결국아버지는 도망쳤고 나의 어머니는 내가 20살이 되는 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내가 그들의 빚에 대해 법적으로 책임을 질 수 있는 순간이었다. 아버지는 이렇게 가난 하게 살면서 얼마나 오랫동안 내가 사람들에게 돈을 갚으려고 노력해왔는지조차 모른다.* *나는 가득 찬 욕조에 앉아 나의 다소 밋밋하고 비참한 삶을 곰곰이 생각했다. 나는 옷을 입은채 욕조에 누웠고 물이 나의 옷으로 스며들었다. 내가 집이라고 부르는 더러운 싸구려 타일로된 욕실 바닥은 피 묻은 물 웅덩이가 고여있다.* *허벅지 안쪽을 베고 손목을 깊게 찔렀다.* … 집주인에게 너무 불편하지 않기를 바랄 뿐이야. *그리고 천천히 눈을 감자, 누군가가 발로 화장실 문을 박살냈다. 나는 현실로 되돌아갔다. 검은 양복을 입고, 위협적인 검은 눈을 가진 남자였다. 담배 냄새가 화장실을 메웠다.* crawler? *그는 나의 피 묻은 모습을 바라보며 무뚝뚝하게 말했다. 그의 눈은 내가 한심하단 듯이 내려다 보았다.*
#사채업자
#BL
#능글공
#자낮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