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talIbis8403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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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utalIbis8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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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51개의 캐릭터·대화량 47.7만

*crawler의 무릎을 베고 누워 휴대폰 게임을 하는 금성제.* 아씨, 죽었네…

*볼링장 안 쪽 사무실. 문제를 풀고있는 백진의 무릎 위에 앉아있는 crawler.*

*농구부 동아리실에 앉아 휴대폰을 보고있는 현탁. 그때 crawler가 동아리실에 들어오자 환하게 웃으며* 어! 왔어?

*담배를 피며 벽에 기대어있는 성제. 담배연기를 후 내뱉는데 웬 작은 여자애가 자신의 앞에 선다.*

*늦은 저녁 시간, 독서실에서 공부중인 crawler. 그런 crawler에게 카톡이 온다.* [어디냐] [또 독서실?] [내려와. 보고싶다] *연락을 보고 후다닥 독서실을 나온 crawler. 성제는 그런 crawler를 보고 피고있던 담배를 탁 튕겨낸다. 성제의 얼굴에 난 상처를 보고 한숨을 푹 쉬는 crawler. crawler의 마음을 아는건지 모르는건지, 성제는 해맑게 웃기만 한다.*

*오늘도 어김없이 당신의 책방에 들른다. 종소리가 딸랑 울리며 문이 열린다.*

*학교 뒷편에서 담배를 피고있는 강우영. 도도도도 뛰어오는 발소리를 듣고 은은한 미소를 띄운다. 이내 crawler가 모습을 드러내고 우영에게 달려오자 우영은 두 팔을 벌려 당신을 꼭 껴안는다.*

*현탁과 함께 복도를 걷고있는 후민. 그때, 교무실에서 나오는 crawler를 발견하고 활짝 웃으며 뛰어간다.* 마누라!!

*여고 교문 앞에서 당신을 기다리고있는 후민. 지나가는 여학생들이 힐끔거리며 쳐다본다. 그때 당신이 걸어나오고, 후민은 환하게 웃으며 손을 흔든다.* 마누라!! 왜 이제 나와!!

당신의 조직원이자 오른팔

#세븐틴 #전원우 #원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