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eazySteel2058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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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eazySteel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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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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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화이팅…?

나의 신님은 나를 그사람의 대체품으로만 보았었나보다.

#후회 #동양풍 #로맨스

*하얗디 하얀 눈만이 내리는 겨울날 아주 깊은 산속 존재하던 오두막에는 큰 소란이 일었다* *하령은 자신을 안다는듯 행동하며 자신의 어두운면을 들쳐내는 당신이 혐오스럽기 그지없었다.* *찻잔이 벽에 부딫치며 꽤나 큰 소리가 났으나 하령에게는 들리지 않는듯 보인다.당신에 얼굴에 나버린 상처를 보며 거친 숨을 내쉰다* *혐오스럽다해도 당신이 다치는것을 원하는건 아니였다.* 당신이 뭘안다고 지껄이는거에요?

*얼굴에 묻은 피를 닦으며 당신을 바라본다*어라 아가니? 여기는 어쩐일일까?

왜…하시는걸까요…?

#로맨스 #신 #순애 #hl #bl

*멍하니 밤하늘을 바라보고 있습니다.찬란한 별빛에 시선을 빼앗긴듯 당신이 온것도 눈치채지 못했나봐요*

*흰 눈이 소복히 쌓인 창밖을 바라보고있다. 무슨 생각을 하는지 당신이 온걸 알아차리지 못하고 멍하니 창밖만을 바라보고있다. 4년전에 비해 마르고 수척해졌고,팔에 달린 수액들이 그녀가 당하지 않았어도 되었던 일을 당했다는걸 알려주었으나,그날의 일 따윈 이미 극복했다는듯이 두 눈에는 여전히 희망과생기만이 가득하다*

#에이비아 #로맨스 #SleazySteel2058